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설렘- Day7 : 라스 베가스로 가는 길

아침 6시 기상, 눈 뜨자마자 부지런히 샌드위치를 싸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한 뒤 8시에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가서 칭구의 친구네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라스베가스를 둘러 볼 계획이고 가는 길에 그랜드캐년 웨스트 림에 있는 유리 다리를 걸어 보고 후버댐도 보고 갈 예정입니다. 차에 오르자마자 친구 S의 주식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불나방 같은 우리는 넑 놓고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미국 여행 기념으로 IONQ 주식 5주씩 바로 매수! (이게 바로 팔랑귀들의 주식 매매 방식-우리가 사고난 후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다는… ) 누구하나 딴지 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혈액형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럴 수가, 우리 모두 B. 그렇다면 아직 여행에 동참하지 못한 금주는 ? 바로 문자를 띄웠습니다. 금주도 B. 우리모두 털털하고, 마음이 따뜻해 주변을 잘 챙기는 면이 너무나도 닮았습니다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드디어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도착. 유리다리 체험을 기대했는데, 입구에서 약 2시간이 소요되는 패키지로만 가능하다는 말에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서둘러 가야 하니까요후버 댐도 들렀는데규모는 크지만 솔직히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저녁에는 칭구의 친구네와 오랫만에 한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맛보기 카지노 체험에서는 상진형이 잭팟을 터뜨려서 모두 신이 나서 피곤함도 잠시 잊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명숙씨네 집으로 가서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랜드 캐년 웨스트 림 라스베이거스에서 접근성 ( 2시간 30)이 뛰어나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으며, 스카이워크와 후알라파이 인디언 부족의 문화 체험이 주요 특징입니다. 국립공원 구역이 아닌 인디언 자치구역에 속해 있습니다스카이워크 (Skywalk): 말발굽 모양의 투명한 유리 전망대로, 콜로라도강 수면에서 약 4,000피트( 1,200미터) 상공 위에 설치되어 아찔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별도 옵션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글 포인트 (Eagle Point): 독수리 모양의 바위 형상이 있는 주요 전망대로, 인디언 전통 마을과 춤 공연 등 부족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구아노 포인트 (Guano Point): 콜로라도강의 웅장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핵심 뷰포인트입니다. 후알라파이 랜치 (Hualapai Ranch): 서부 시대 마차 타기, 카우보이 쇼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라스 베가스 미국 네바다주도시이자 남부 사막 가운데에 있는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관광 도시로, 화려한 호텔, 카지노, , 레스토랑 등으로 유명합니다. "죄악의 도시(Sin Cit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결혼과 이혼 수속이 간단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관광 산업이 도시 경제의 핵심이며, 매년 약 4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1905년 철도 회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31년 네바다주에서 카지노 도박이 합법화되면서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네바다주는 소득세나 법인세가 없어 거주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라스베가스 스트립 (Las Vegas Strip):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과 카지노가 밀집한 라스베가스의 상징적인 거리입니다. 벨라지오 분수 (Fountains of Bellagio):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펼쳐지는 역동적인 분수 쇼는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 할 명소입니다하이 롤러 (High Roller): 대형 대관람차로,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 (Fremont Street Experience): 거대한 LED 스크린 천장 아래에서 라이브 음악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라스베가스의 여러 호텔에서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O, KA쇼 등)을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레드락 캐년 (Red Rock Canyon): 도시 외곽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이킹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호텔 및 쇼핑: 베네시안, 시저스 팰리스, 윈 호텔 등 각 호텔마다 독특한 테마와 쇼핑몰을 갖추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라스베가스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잠들지 않는 도시입니다.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설렘 - Day6 : 그랜드 캐년 & 세도나

오늘은 남편 생일! 아침부터 친구들과 깜짝 파티를 준비 중이었는데뉴욕 사는 친구 K 그만 전체 카톡방에 축하 메시지를 올려버렸습니다. Good timing ! 덕분에 아침부터 친구들과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엄한 협곡을 따라 걷고, 사진 찍고, 릴스도 촬영! 자연의 스케일에 압도당하면서도, 발걸음마다 새로운 뷰포인트가 펼쳐져서 시간 가는 몰랐습니다. 넘치는 상진형과 영남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은 쯔양이 다녀간 맛집으로 유명한 DJ’s Wild West Junction Steakhouse, 역사적인 루트 66 위치한 윌리엄스의 식당은 정말 서부 시대에 듯한 분위기. 레스토랑, 테마 객실, 역사 재현 행사까지서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드러운 브리스킷과 갈비가 정말뼈에서 살이 저절로 떨어지는 맛-미쿡의 맛입니다. 다음 여행지인 세도나에 도착해 암벽 위에 세워진 성당을 둘러보고, 촛불을 켜고 각자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삶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서머타임 해제 덕분에 금방 어두워져서 숙소 찾느라 한참 헤맸지만, 결국 도착한 에어비앤비는 대만족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미역국! 친구들이 한국에서 부터 가져온 미역과 월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로 정성껏 끓여 주었고, 자그마한 치즈케이크까지 준비해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친구들아 고맙다~ 점심 먹고 남은 음식과 미역국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학교 다닐 러브 스토리와 그 비하인드를 얘기하며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거대하고 장엄한 협곡으로, 콜로라도강의 침식으로 형성된 경이로운 자연경관입니다. 깊이는 1.6km, 길이는 443km 달하며, 20 년에 이르는 지구 지질 역사를 보여주는 증인으로 불립니다. 1979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콜로라도강이 수백만 동안 흐르면서 고원지대를 깎아 만들어낸 지형입니다. 위치에 따라 기온차가 큽니다. 가장자리() 고도가 높아 계곡 아래 강가보다 기온이 11~16°C 정도 낮으며, 겨울에는 눈이 오기도 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주로 봄과 가을입니다그랜드 캐년은 주로 사우스림(South Rim), 노스림(North Rim), 웨스트림(West Rim)으로 나뉩니다사우스림 (South Rim): 가장 인기가 많고 널리 개발된 구역으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유명 전망대(Hopi Point, Powell Point ) 방문자 센터가 여기에 위치합니다. 노스림 (North Rim): 사우스림보다 고도가 높고 인간의 손길이 닿은 원시적인 자연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5 중순부터 10 중순까지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웨스트림 (West Rim): 라스베이거스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는 구역입니다. 유명한 유리 다리인 스카이워크(Skywalk) 이곳에 있습니다전망대 방문다양한 뷰포인트에서 막히는 경관을 감상할 있습니다. 하이킹다양한 난이도의 트레일 코스가 있습니다. 액티비티가이드가 안내하는 보트 투어(래프팅), 노새 타기(mule trip), 헬리콥터 투어 여러 모험적인 활동을 즐길 있습니다. 천문 관측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습니다입장료자가용 대당 35달러이며, 7 동안 양쪽 모두 입장할 있습니다( 다운 기간이라 무료 입장)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설렘-Day5: 모뉴멘트 밸리

시차 덕분에(?) 새벽 4시에 눈이 번쩍! 어제 밤 뜨기 시작했던 별들을 보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지만  별을 담기엔 하늘이 너무 작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깜깜한 하늘에 그야말로 천지. 너무 가까워서 손만 뻗으면 닿을 같았습니다. 북두칠성, 오리온, 카시오페이아이름 아는 별자리만 찾아도 신나는데, 많이 알았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차가운 공기 속에서 별빛이 선명하게 빛났습니다. 7, 호텔 조식 타임! 붉은 대지와 강렬한 햇살속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즐기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것에 놀람여유있게 씻고 짐싸고 지프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8시에 투어 가이드가 전화를 합니다. 9시인데 나오냐고 다른 사람들 기다리고 있다고 5 줄테니 빨리 나오랍니다. ? 우리 시계는 8시인데우리 모두 정신없이 자기 짐을 겨우 챙겨 들고 투어 지프에 모였습니다. 유타와 아리조나 경계라 시간대가 달랐던 겁니다. 호텔은 유타 시간, 모뉴먼트 밸리는 아리조나 시간이라 1시간 시차가 난다는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옷가지며 신발이며 챙기지도 못하고 손에 손에 들고 투어에 나섰습니다이런 난리가...20여분 늦었지만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장갑 한쌍, 세자매, 잠든 , 바람의  등의 이름을 가진 메사와 뷰트, 피나클을 보면서 나바호 가이드가 들려주는인디언 역사와 문화를 듣고, 사진도 찍고 덜컹거리며 2시간 동안 붉은 대지위를 달렸습니다. 이곳이 영화 명장면의 배경이 되었는지 실감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쪽으로 이동하면서 포레스트 검프 영화에서 톰행크스가 뛰었던 것처럼 우리도 길을 배경으로 뛰어봤습니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붉은 땅이 아래 펼쳐지는 순간영화 주인공이 기분이었어요. 점심은 버거킹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다음 숙소로 이동하는 길에 Desert View Point Dinosaur Track 둘러봤습니다. 숙소는 Grand Canyon Lodge, 근처 슈퍼에서 장을 봐서 저녁은 샌드위치, 스시롤, 컵라면으로 마무리합니다. 하루였지만, 마음은 가득 찼습니다.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미국 남서부의 애리조나주와 유타주 경계에 걸쳐 있는 나바호 부족 자치구역(Navajo Nation Reservation) 내의 상징적인 자연 경관입니다. 거대한 붉은 사암 봉우리(butte) 메사(mesa) 유명한 곳입니다콜로라도 고원의 일부이며, 나바호족의 성지로 여겨집니다. 나바호어로는 ' 비니스게이(Tse Bii Ndzisgaii)'라고 불리며 '바위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바람과 물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되었으며, 최대 300m 높이의 사암 덩어리들이 계곡 바닥 위로 솟아 있습니다. 많은 서부 영화(: '역마차', '포레스트 검프') 사진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나바호 부족 공원(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내에 있어, 일반 미국 국립공원 패스는 적용되지 않으며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방문자 센터 일대, 굴링(Goulding) 지역, 밸리 드라이브(Valley Drive) 지역을 따라 경치를 감상할 있습니다.  밸리 드라이브는 비포장 도로로 되어 있어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나바호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를 이용할 있습니다


메사(Mesa) 뷰트(Butte) 지형 침식 과정의 다른 단계입니다메사는 상층이 단단하고 넓은 탁자 모양의 평평한 고지대 지형이고, 뷰트는 메사가 침식되어 높이보다 폭이 좁고 좁고 가파른 경사를 가진 독립된 언덕 형태가 입니다. 피나클 뷰트마저 침식되어 뾰족한 바위기둥만 남은 지형을 의미합니다. 


데저트 포인트(Desert View Point)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사우스 (South Rim) 동쪽 끝에 위치한 주요 전망대입니다. 곳은 그랜드 캐니언의 장엄한 풍경과 콜로라도강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특히 역사적인 데저트 워치타워(Desert View Watchtower) 유명합니다.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Grand Canyon Village)에서 동쪽으로 37km 떨어져 있으며, 데저트 드라이브(Desert View Drive) 종점이자 공원의 동쪽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1932년에 건축가 메리 콜터(Mary Colter) 설계한 높이 21m 석조 건물로, 고대 푸에블로 원주민(Ancestral Puebloan) 건축 양식을 모방했습니다. 타워 내부에는 프레드 카보티(Fred Kabotie) 벽화 원주민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우스 림에서 가장 높은 전망 지점 하나로, 콜로라도강, 태너 급류(Tanner Rapids), 리틀 콜로라도 협곡(Little Colorado Gorge), 멀리 채색 사막(Painted Desert)까지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있습니다.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자가용이나 상업용 버스 투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데저트 드라이브는 내내 개방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임시 폐쇄될 있음).  방문자 센터, 서점, 매점, 선물 가게, 주유소,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33 Years Together, and a Son’s Gift of a 'Heartwarming Fullness

Our balcony is already at full capacity. This is all "thanks" to my husband, who insists on bringing home bouquets or small pot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