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설렘 - Day6 : 그랜드 캐년 & 세도나

오늘은 남편 생일! 아침부터 친구들과 깜짝 파티를 준비 중이었는데뉴욕 사는 친구 K 그만 전체 카톡방에 축하 메시지를 올려버렸습니다. Good timing ! 덕분에 아침부터 친구들과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엄한 협곡을 따라 걷고, 사진 찍고, 릴스도 촬영! 자연의 스케일에 압도당하면서도, 발걸음마다 새로운 뷰포인트가 펼쳐져서 시간 가는 몰랐습니다. 넘치는 상진형과 영남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은 쯔양이 다녀간 맛집으로 유명한 DJ’s Wild West Junction Steakhouse, 역사적인 루트 66 위치한 윌리엄스의 식당은 정말 서부 시대에 듯한 분위기. 레스토랑, 테마 객실, 역사 재현 행사까지서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드러운 브리스킷과 갈비가 정말뼈에서 살이 저절로 떨어지는 맛-미쿡의 맛입니다. 다음 여행지인 세도나에 도착해 암벽 위에 세워진 성당을 둘러보고, 촛불을 켜고 각자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삶에 대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서머타임 해제 덕분에 금방 어두워져서 숙소 찾느라 한참 헤맸지만, 결국 도착한 에어비앤비는 대만족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미역국! 친구들이 한국에서 부터 가져온 미역과 월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로 정성껏 끓여 주었고, 자그마한 치즈케이크까지 준비해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친구들아 고맙다~ 점심 먹고 남은 음식과 미역국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학교 다닐 러브 스토리와 그 비하인드를 얘기하며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거대하고 장엄한 협곡으로, 콜로라도강의 침식으로 형성된 경이로운 자연경관입니다. 깊이는 1.6km, 길이는 443km 달하며, 20 년에 이르는 지구 지질 역사를 보여주는 증인으로 불립니다. 1979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콜로라도강이 수백만 동안 흐르면서 고원지대를 깎아 만들어낸 지형입니다. 위치에 따라 기온차가 큽니다. 가장자리() 고도가 높아 계곡 아래 강가보다 기온이 11~16°C 정도 낮으며, 겨울에는 눈이 오기도 합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주로 봄과 가을입니다그랜드 캐년은 주로 사우스림(South Rim), 노스림(North Rim), 웨스트림(West Rim)으로 나뉩니다사우스림 (South Rim): 가장 인기가 많고 널리 개발된 구역으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대부분의 유명 전망대(Hopi Point, Powell Point ) 방문자 센터가 여기에 위치합니다. 노스림 (North Rim): 사우스림보다 고도가 높고 인간의 손길이 닿은 원시적인 자연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5 중순부터 10 중순까지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웨스트림 (West Rim): 라스베이거스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는 구역입니다. 유명한 유리 다리인 스카이워크(Skywalk) 이곳에 있습니다전망대 방문다양한 뷰포인트에서 막히는 경관을 감상할 있습니다. 하이킹다양한 난이도의 트레일 코스가 있습니다. 액티비티가이드가 안내하는 보트 투어(래프팅), 노새 타기(mule trip), 헬리콥터 투어 여러 모험적인 활동을 즐길 있습니다. 천문 관측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습니다입장료자가용 대당 35달러이며, 7 동안 양쪽 모두 입장할 있습니다( 다운 기간이라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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